금양인터내셔날, 엠 샤푸티에 X 신다인 콜라보 한정판 와인 출시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프랑스 대표 친환경 와이너리 ‘엠 샤푸티에’, 미술품 전문 유통기업 ‘프린트베이커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엠 샤푸티에 레 메이소니에 아티스트 레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엠 샤푸티에 레 메이소니에 아티스트 레이블’은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의 선두주자 ‘엠 샤푸티에’ 와이너리와 세라믹 아티스트 신다인 작가와 협업한 와인이다. 아티스트 레이블은 엠 샤푸티에의 자연주의적 철학을 고스란히 녹여낸 ‘흙(토양)’의 생동감에서 떼루아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토양과 뿌리를 형상화한 과감한 디자인의 조형물로 레이블을 고안했다. 양조도 예술이라는 모토 아래 양조의 미학이라는 가치로 예술과 일맥상통하는 엠 샤푸티에의 가치를 고스란히 투영되었다. 프랑스 론 지역에서 생산된 ‘엠샤푸티에 레 메이소니에 아티스트 레이블’은 시라 품종의 2020빈티지와인으로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90점을 받았다. 아울러 차세대 도예가 ‘신다인’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엠 샤푸티에X신다인〉 전시회가 프린트베이커리 한남점에서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와인 출시 기념으로 신다인 작가가 직접 만든 ‘플레이트’ 작품과 와인이 포함된 ‘아트워크 스페셜 패키지’ 150개 한정 출시, 인센스 홀더 및 규조토 코스터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트워크 스페셜 패키지는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중 일부 점포에서만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와인 양조 시 ’떼루아에 대한 존중’을 중요한 가치를 둔 엠 샤푸티에 와이너리의 노력을 레이블에 녹여 자연이 준 최고의 결과물인 ‘와인’과 ‘흙’을 담아냄으로써 생명력 순환을 형상화했다”며 “이번 아티스트 레이블은 한국에서만 12,000병 국내 한정판매로 전국 백화점, 와인샵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금양인터내셔날 한정판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 한정판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